[프라임경제] 디지털대성(068930·대표 최진영)이 운영하는 대성마이맥과 티치미의 '대성·티치미 2013 정시합격예측서비스'가 수능 실제 성적발표 결과를 업데이트 한 실채점 서비스를 28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대성마이맥·티치미 사이트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정시합격 예측서비스는 수험생들의 실제 수능성적과 학생부 맞춤점수를 토대로 각 대학별 환산 점수를 산출, 목표 대학의 합격 가능성을 예측하도록 설계됐다.
이 서비스는 수능 및 학생부 성적을 입력하면 각 수험생이 영역별과 조합별로 유리한 점과 불리한 점을 분석해 준다. 또한 전국 220여개 대학의 합격 가능성을 △안정 △가능 △소신 △불안 △위험 등 총 5단계로 진단해 보여준다.
대학별 검색 외에도 학과별 테마별로 다양한 조건을 설정해 합격 가능성을 진단받을 수 있다. 더불어 수험생이 지원한 군별 최대 5개 목표대학의 모의지원자 성적분포 및 개인 등수, 경쟁률, 경쟁자들의 타 대학 지원현황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디지털대성 관계자는 "정확한 합격예측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누적된 입시분석 데이터가 근간이 돼야 하는데 대성·티치미 정시합격 예측서비스는 다년 간 축적된 데이터뿐만 아니라 지난 48년간의 입시평가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신뢰도 높은 기준 점수를 제공함으로써 수험생들 사이에서 정확도와 공신력을 인정 받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 입시는 대학별로 반영영역과 비율이 천차만별이고, 동일한 성적이라도 영역별 유·불리에 따라 합격가능성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같은 대학을 지원하는 경쟁자들이 어떤 지원 패턴을 보이는지 반드시 살펴봐야 한다"고 부연했다.
한편 정시합격예측서비스의 합격예측 리포트는 횟수에 제한없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성마이맥과 티치미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