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앞으로 BC-은련 선불카드를 모바일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BC카드는 모바일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는 BC-은련 모바일 선불카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BC-은련 선불카드는 지난 2008년 첫 출시이래 현재까지 꾸준하게 발급되고 있으며 모바일카드는 보다 다양한 수단의 결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상품이다.
BC-은련 선불카드는 국내 및 중국 내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모바일 선불카드는 국내 모든 온라인쇼핑몰, CU, GS25에서 사용 가능하다. BC카드는 사용처를 점차 확대해 나아갈 예정이다.
BC-은련 모바일 선불카드는 고객에게 다양한 결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상품으로 온라인쇼핑몰, CU, GS25에서 사용 가능하다. |
한편 BC카드는 상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1만원 무료충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BC카드는 12월31일까지 BC-은련 모바일 선불카드를 신청한 고객들 중 선착순 10만명에게 1만원을 무료로 충전해준다.
BC카드 관계자는 "3000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스마트폰을 이용 중인 만큼 모바일 지불결제 시장이 내년부터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모바일환경에서 편리한 결제를 할 수 있도록 보다 특화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