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시 북구 운암동 대형마트 입점 저지를 위한 주민 간담회가 28일 저녁 9시 운암도서관 1층 문화강좌실에서 열린다.
북구 운암동 대형마트 입점저지 대책위원회에서 마련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대형마트 입점 현황과 그 폐해, 그리고 저지를 위한 주민 행동 등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현재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66-1번지 현 롯데슈퍼 운암점 자리를 모두 헐고 지하 3층 지상 6층의 연면적 2만9300㎡(8700여평)의 대형 마트 입점 계획서가 북구청에 제출된 상태다.
대책위는 "대형마트가 입점하면 반경 2㎞ 안의 업종과 규모에 상관없이 동네 소규모 가게와 중소상인들은 모조리 매출에 타격을 입게 되며 결국 폐업으로 연결된다"고 우려했다.
이어 "만약 운암동에 대형마트의 입점 허가가 난다면 토지이용계획서상 전통시장인 ‘운암시장’과 500m 밖에 되지 않아 전통 상업 보존구역의 영향권아래 있어 북구의 ‘대규모 점포 등의 등록 및 조정 조례안’에 정면 위배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