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올해 12월부터 R&D 과학기술자를 위한 특허정보 온라인 무료교육 서비스가 개시된다
특허청은 국내 R&D 과학기술분야 연구자들이 연구개발 과정에서 특허정보 조사를 수행하지 않음으로써 중복투자나 시간,인력낭비 패해사례가 많다고 보고 국내 연구개발단계에서의 특허정보의 활용확산을 위해 온라인 무료 교육콘텐츠를 보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특허정보는 논문에 비해 그 양이 방대하고 법률문서로서 그 내용구성이 체계적이어서 잘만 활용하면 기술개발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으며, 내용의 품질도 결코 논문등에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무료교육 콘텐츠는 특허정보의 가치, 특허정보의 활용, 특허정보의 검색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플래쉬 애니매이션 등으로 제작되어 흥미롭게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콘텐츠는 한국발명진흥회 사이버국제특허아카데미(www.ipacademy.net)을 통해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