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디지털대성(068930·대표 최진영)이 운영하는 대성마이맥과 티치미, 비상에듀가 '선생님 프리패스'를 23일 오픈했다.
'선생님 프리패스'는 자신이 선택한 강사의 모든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강사별 전 강좌 자유이용권'으로 대성마이맥∙티치미∙비상에듀가 함께 하기로 결정하면서 3개 사이트 영역별 강사들이 대거 참여해 더욱 다양해진 라인업을 구성했다.
참여 강사는 △국어에 김동욱∙박담∙김재욱∙박광일∙추경문∙최진헌, 수학 한석원∙전준홍∙송진규∙이창무∙한석만∙서의동 △영어에 이명학∙감찬휘∙이지민∙고정재∙유호석∙오렌지 강사 등 △사탐에 강민성∙한유민∙김성묵∙박대훈∙위종욱∙김종배 △과탐에 김철준∙한종철∙민석환∙안철우∙정훈구∙박정환∙김지혁∙서태석 강사 등 총 32명이다.
선생님 프리패스는 한 강사의 전 강좌를 국∙영∙수의 경우 평균 30만원대, 사탐∙과탐의 경우 평균 10만원대에 무제한 반복 수강할 수 있다. 한 강사의 전 강좌를 개별 구매했을 때보다 최대 63% 할인된 금액이다.
디지털대성 관계자는 "예비 수험생들은 선생님 프리패스를 통해 개념부터 파이널 강좌까지 모두 수강하면서 장기적인 안목으로 실력을 차곡차곡 쌓을 수 있고, 본격적으로 수능 대비를 시작하는 예비 고3 학생들이 2014 개정수능에 최적화 신규강좌를 통해 보다 전략적이고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생님 프리패스를 구매하는 전 회원들에게 문화상품권 2만원권, 배송비 무료쿠폰 10장과 새수능노트∙플래너를, 2개 이상 동시 구매 시에는 문화상품권 10만원권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