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미약품은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대구, 부산에서 '골다공증 치료의 최신 지견 및 비타민D의 중요성'을 주제로 개최한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박형무 중앙의대 산부인과 교수를 좌장으로, 정윤석 아주의대 교수(내분비내과), 문성환 연세의대 교수(정형외과), 정호연 경희의대 교수(내분비내과)가 연자로 나서 골다공증 치료의 최신 지견을 발표했다.
특히, 문성환 교수는 중앙의대, 아주의대, 울산의대, 연세의대 등 국내 10개 대학병원이 참여한 '리세드로네이트와 비타민D 복합제'에 대한 다기관 임상연구를 발표해 관심을 끌었다.
한미약품은 지난 9월부터 '골다공증 치료의 최신 지견 및 비타민D의 중요성'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문 교수는 "리도넬D는 리세드로네이트와 비타민D가 복합된 월 1회 복용 제형의 세계 최초 복합 골다공증 치료제"라며 "비타민D 효과와 함께 복약 순응도를 높일 수 있어 골다공증 치료를 위한 최상의 조합으로 꼽힌다"고 강조했다.
한편, 리도넬D정은 뼈 분해 세포의 골 흡수 작용을 억제하는 리세드로네이트(Risedronate 150mg)와 비타민D(3만IU)를 복합한 전문의약품이다.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와 예방에 효과가 있는 복합신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