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현 기자 기자 2012.11.24 10:32:41
[프라임경제] 자산관리공사(캠코)의 부실채권정리기금 노하우가 아시아 개발도상국에 전수된다.
가칭 '국제 공공자산관리회사 포럼(IPAF)'이 내년 5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데, 이 기회에 캠코의 노하우가 다른 나라의 공공자산관리회사들에 전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것.
준비 중인 IPAF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베트남, 태국, 몽골, 말레이시아 등 6개국의 8개 공공자산관리회사가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