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PA 슈즈 브랜드 페르쉐(대표 김효진)가 오는 29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2층에 위치한 '더 웨이브'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페르쉐는 팝업스토어에서 가을/겨울 시즌 구두 및 부츠를 선보인다. 엘렌, 루이스, 제타, 루시퍼 등 부츠와 부티, 펌프스를 4만9900원~5만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특히, 기존 10만~20만원대에 이르는 프리미엄 슈즈 라인인 '페르쉐 블랙라벨'은 전 상품을 40% 할인 판매될 예정이다.
슈즈 외에도 백과 액세서리도 선보이며, 보스톤 등 잇백들은 4~8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오는 29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운영되는 페르쉐 팝업스토어. |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모든 구매고객에게 슈즈 또는 가방에 금속 이니셜 장식을 부착해준다. 또한 롯데백화점 DM을 소지한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선착순 100명에게 페르쉐 플랫슈즈 '디나'를 증정한다.
26일과 28일에는 데라룬 제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반지를 직접 제작해주는 이벤트를 전개한다. 같은 기간 가온주얼리는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이니셜을 새긴 팔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