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백승관 포스코 광양제철소장(사진)이 서울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4회 에너지절약 촉진대회에서 에너지절약 공로를 인정받아 에너지유공자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에너지관리공단이 주관한 23일 행사에는 윤상직 지식경제부 차관과 허증수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그리고 산업체 에너지관리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광양제철소는 적극적인 에너지절약 기술개발과 함께 광양 5소결 배열회수 보일러, 5코크스 건식소화설비(CDQ: Coke Dry Quenching) 도입, 광양 후판 고효율 열처리설비 도입 등 에너지 절약설비의 과감한 투자로 작년에 1052억원의 에너지 원가절감을 이뤄냈다.
또한 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한 온실가스 저감 노력의 일환으로 에너지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본시행을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국가 신재생에너지 정책에도 적극 동참해 제철소 내 소수력발전 및 태양광발전 도입을 추진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975년에 개최된 이래 올해로 34회를 맞은 에너지절약촉진대회는 에너지절약 유공자를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널리 알림으로써 범국민적 에너지절약 분위기의 확산과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전달하기 위한 행사로 에너지절약 및 녹색성장에 기여한 38명에게 포상이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