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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베트남 모국 방문 프로그램' 진행

10개 가정 총 20명 선정…'한국사회 적응 및 생활 돕기 위해 마련'

노병우 기자 기자  2012.11.23 10: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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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금호타이어(073240·대표 김창규)는 베트남 다문화가정의 한국사회 적응과 안정적인 생활 정착을 돕기 위한 한·베 다문화 가정 모국방문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모국방문 프로그램 통한 베트남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고 있다.
한·베 수교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프로그램은 국제결혼을 통해 한국 국적을 취득, 초·중·고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다문화가정의 베트남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신청자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마감은 내달 5일까지다.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되는 10개 가정(총 20명)은 오는 1월 중 베트남을 방문하게 되며 △왕복항공권 △체재비 △금호타이어 베트남 공장 방문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받는다.

이상규 금호타이어 HR담당 상무는 "베트남 다문화가족들이 대한민국의 일원으로서 행복한 가정생활을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21세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올해 초 '베트남 교민회 지원에 대한 협약(MOU)'을 체결하고 베트남 교민의 단합을 위한 다양한 다문화가족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국내 거주 베트남 교민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