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데이터 관리 기업 액티피오(Actifio™) 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총괄하는 마케팅 임원으로 EMC 출신 한국인 박재희 모모인 대표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신임 박재희 아태지역 마케팅 총괄전무는 퀀텀, 델컴퓨터, EMC 등 글로벌 IT기업에서 근무하며 한국의 대표적인 IT마케터로 명성을 얻었고 PR회사 인컴브로더와 (주)모모인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액티피오 짐설리반 사장, 액티피오코리아의 정형문사장과 함께 EMC에 근무했던 인연이 있는 박재희 전무는 도전적인 마케팅 전략과 실행 중심적인 마케터로 알려져 있으며 특별히 한국에 대한 액티피오(Actifio™) 본사의 기대가 반영되어 이번에 아시아 태평양지역 총괄 마케팅 임원으로 영입이 전격 결정되었다.
박재희 신임 총괄전무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했으며 헬싱키경제대학교MBA를 취득했다.
박재희 전무는 “현재 기업의 스토리지와 데이터 관리를 위한 리소스는 통제불능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불필요한 재투자를 지속해야만 하는 뼈아픈 현실에 직면해있다” 면서 “액티피오의 혁명적인 솔루션을 접하고 완전히 매료되었다. 골치아픈 수준을 넘어 천문학적인 재투자와 관리의 고통을 겪고있는 기업고객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IT에 몸담은 사람으로서 보람있는 일이 될거라고 생각해 영입제안을 받아들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