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신차급 디자인 변경, 동급 최고의 안전∙편의 사양 적용으로 상품성을 강화한 '더 뉴 K7'을 지난 13일 출시했다. |
이 날 행사에서 스콧슈만은 "거리에서 더 뉴 K7을 처음 보는 순간 다른 차를 압도하는 매력, 차분한 정교함과 직선의 강인함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기아차는 행사에서 촬영된 스콧슈만 작품(6장), 사진작가 및 파워블로거들의 사진과 뉴욕 소호(SOHO)에서 촬영한 사진 20여장을 자사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내달 22일까지 한 달 간 20여장의 사진 중 더 뉴 K7과 가장 잘 어울리는 사진 7장을 선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사진 공개를 통해 많은 분들이 거장의 시각으로 재해석된 더 뉴 K7의 세련된 디자인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의 사진에 담긴 사람이 세계적인 유명인사가 되듯, 더 뉴 K7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30만원 상당의 의류상품권(7명) △JGolf VIP골프 부킹권(20명) △포토프린터 포켓포토(10명) △몽블랑 향수(10명) △남성잡지 GQ 1년 구독권(10명) △커피 기프티콘 (70명) 등 총 127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