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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선물 수요를 잡아라!

김소연 기자 기자  2007.02.05 15: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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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설을 맞아 백화점들이 특설 매장을오픈하는등 설수요잡기에 나섰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을 비롯한 전국 11개점포는 5일부터 2주 앞으로 다가온 설을 앞두고 본격적인 설날선물 특설매장을 확대오픈했다.

이번 설날은 예년보다 연휴 기간이 짧아 고향방문 대신 선물을 보내는 고객들도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매출도 지난해 보다 1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갈비류의 경우 지난해보다 10% 가량 가격이 저렴해져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