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대표 강대석)는 중소기업 CEO 및 임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한 자금조달 기법'에 대한 설명회를 2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금융의 본업을 통해 고객을 이롭게 한다는 '따뜻한 금융' 철학의 실천인 이번 설명회는 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회장 박재천, 이하 메인비즈협회)와 함께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신한금융아카데미)의 한 과정이다.
최근 경색된 자금시장에서의 다양한 기업자금 조달 방법을 소개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ECM부 이동호 팀장이 강사로 나서 '성공적인 IPO전략'을, 이후 RM센터 이응준 팀장이 '기업의 자금조달 방안'을 강의했다.
이처럼 중소기업 교육과 관련, 신한금융투자는 금융이론 및 실무교육을 통한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기치로 올해에만 수도권 5회, 지방 3회에 걸쳐 '신한금융아카데미'를 개최했으며, 12월 두 차례 지방 강좌를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금융아카데미'는 메인비즈협회 소속 1만7000여 회원사 및 인증사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메인비즈협회 홈페이지(www.mainbiz.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제휴기업의 영업을 지원하고 기업금융 및 기업공개 등 IB컨설팅, 퇴직연금제도 운영 컨설팅, CEO 및 임직원을 위한 업무 수수료 면제, 수익률 우대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신한파트너스' 서비스를 2008년부터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