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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훈 순천시장(사진왼쪽)과 정원주 중흥건설 사장이 21일 정원박람회 입장권 구매행사를 갖고 있다. |
[프라임경제] 전남 순천시 해룡면 신대지구에 'S-클래스'란 브랜드로 융성한 주택사업을 벌이고 있는 중흥건설이 내년에 순천에서 열리는 정원박람회 입장권을 대량 사전 구매했다.
순천시는 21일 "정원박람회 D-150일을 맞아 중흥건설에서 정원박람회 입장권 1만매(1억원)를 구입했다"고 밝혔다.
정원주 중흥건설 사장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D-150을 맞아 진심으로 정원박람회 성공을 기원한다"며 "구입한 입장권은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선물로 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 시장은 "내년 정원박람회를 통해 순천은 대한민국 대표 생태도시로 거듭날 것이고 미래도시가 어떻게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모델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정원박람회 입장권은 단체권 기준 성인 1만3000원, 청소년 1만원, 어린이 6000원이며, 올 안에 단체로 예매할 경우 성인 1만원, 청소년 8000원, 어린이 4000원에 시청 민원실과 광주은행, 하나은행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