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외국인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맞아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서울 홍대점에서 우리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한식세계화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의 필수 관광명소로 자리잡은 홍대 문화거리에 문을 연 강강술래 홍대점은 외국인 2인 이상 방문 시 와인 1잔씩을 무료로 제공한다. 게스트하우스 숙박권(영수증)을 가져오면 5% 할인 혜택을 주는 등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의 맛과 멋을 알리는 브릿지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외국인관광객 10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전 구이메뉴를 2인분 시키면 1인분을 추가로 무료 제공하는 파격 이벤트도 진행하며, 내달 2일까지는 겨울철 보양식 한우사골곰탕과 영양간식 갈비맛 쇠고기 육포도 50% 할인 판매한다.
이밖에 여성고객들의 안전 귀가를 돕기 위해 호신용 호루라기 핸드폰 줄을 무료로 제공하며, 여성전용콜택시와 여성 대리운전기사 연결 서비스도 실시 중이다. 또, 여성고객만 2인 이상 방문 시 와인도 각각 1잔씩 서비스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