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우 행장(우측)이 메시바 울 알롬 방글라데시 구호방재부 장관보에게 의류를 전달하고 있다. |
21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 행사에는 이순우 행장과 메시바 울 알롬 방글라데시 구호방재부 장관보가 참석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국내 금융기관으로서 최초로 1996년에 방글라데시에 진출(우리은행 다카지점)해 왕성한 영업을 펼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한국계 기업뿐만 아니라 일본 마루베니, 방글라데시 그라민폰 등의 우량 외국계 기업과의 거래를 통해 영업기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