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HSBC 은행이 한국 기업 맞춤형 기업자금관리 서비스인 “코리아 익스프레스(Korea Xpress)” 특별 고객 캠페인을 시작한다.
HSBC는 5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코리아 익스프레스에 가입하는 중소, 중견 기업고객에게는 연2%의 기업보통예금 특별금리 제공 및 자금 이체 및 집금 이용에 대한 수수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기업고객들은 코리아 익스프레스를 통해 대량 이체, 집금 서비스 등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한 자금관리를 할 수 있고 이체서비스를 통해 건별 혹은 파일 등의 다양한 형태로 국내 자금이체를 이용할 수 있다.
자금결제 과정에서 수취계좌 및 수취인 성명의 일치여부를 사전에 조회할 수 있으며, 또한 이체 후에는 수취인 혹은 기업 내부의 관리자에게 휴대폰 문자메세지, 이메일, 팩스 등을 통해 이체 결과가 통지된다.
HSBC 은행 벤 아버 본부장은 “HSBC은행은 한국의 기업들이 국내외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상의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HSBC은행은 이번 행사기간 동안 가입한 중소 및 중견기업 모든 고객에게 기업보통예금 특별금리 연2%를 제공하며, 자금 이체 및 집금 이용 수수료 할인 혜택, 그리고 해외 금융정보를 무료로 제공한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