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사람들은 늘 바쁘고 시간에 쫓긴다. 직장에서는 처리할 일들이 쌓여있으며, 이동중에도 끊임없이 휴대폰과 노트북을 손에서 놓지 못한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정신없이 앞만 보며 달리는 것일까.
이 책에서는 88만원세대 대학생 해성, 가족과 단절된 40대 직장인 성환, 권태로운 직장생활 속 쇼핑에 집착하는 30대 지우 등이 등장해 바쁜 생활 속에서 잊어버린 삶의 질문들이 던져진다.
당신의 시간 표지 이미지. |
작가는 △시간을 쪼개 시간을 되찾는 일 △삶의 목적에 맞지 않으면 과감히 덜어내는 일 등을 시간관리의 비법이라 말한다. 가족·회사·나라 등을 개인의 삶과 뒤섞이지 않게 균형이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다.
연말연시 다이어리 구매와 성공한 사람들의 시간관리 비법을 전수받기 위해 강연장과 서점을 배회하는 직장인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가격: 1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