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베니건스가 일부 매장에서 선보인 '브런치&던치' 메뉴를 전국 매장으로 확대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브런치&던치는 아점(아침과 점심사이) 개념의 브런치와 점저(점심과 저녁사이) 개념의 던치를 의미한다. 이 같은 브런치&던치 메뉴는 브런치와 던치에 즐기기 좋은 음식들로 구성됐다.
이들 메뉴에는 스프, 에이드, 커피가 제공된다. 갓 구워 낸 빵에 토마토소스와 베이컨을 곁들인 '뺀네 브레드 파스타', 달콤한 카야 잼을 넣어 바삭하게 구운 토스트와 에그 베이컨 스크램들이 함께 제공되는 '버터 슈가 토스트' 등 3종을 선보인다.
또한 메인메뉴와 함께 브라우니버텀파이, 스프, 에이드, 커피까지 함께 제공되는 5종의 세트메뉴와 브레드볼 샐러드&스프 등 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픽메뉴 3종도 출시된다.
이들 브런치&던치 메뉴는 베니건스 전 매장에서 매일 오후 5시까지 주문가능하다.
베니건스는 이번 브런치&던치 메뉴 확대 출시와 함께 특별 서비스로 선보인 커피존을 강화할 예쩡이다. 매장 내 특별부스로 마련된 커피존에서는 2시간 마다 뽑아낸 5종의 최고급 싱글 오리진 커피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