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화폐전쟁 시리즈의 완결 '화폐전쟁4'가 출간됐다. 이 책의 저자 '쑨훙빙'은 2008년 미국발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당시 '미국 채무위기'와 '은 가격'의 상승세를 정확히 예측해 △정재계 △학술계 △금융 이론계 등에 큰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화폐전쟁4의 내용은 '기축통화를 둘러싼 화폐전쟁'이 주를 이룬다. 쑹훙빙은 이번 신작에서 △유로화의 전쟁 △달러화의 귀추 및 위안·글로벌화의 진척 과정 등 향후 세계경제의 3대 발전추세를 예측했다.
화폐전쟁4 표지 이미지. |
책에서는 200년 전 미국 금융사부터 현재진행형인 유럽 채무위기, 전 세계로 확산되는 윌 스트리트 점령 운동 등 세계경제현황과 배후세력의 실상까지 낱낱이 공개한다.
쑹훙빙은 화폐와 금융의 주도하에 이뤄질 세계경제의 흥망성쇠를 법칙으로 정리해 세계 경제가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가격: 2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