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로이킴 체크카드'로 젊은층 공략

'슈퍼스타 K4' TOP4 미션 우승자 얼굴 담아 내년 2월19일까지 한정 발급

[프라임경제] KB국민카드는 '슈퍼스타 K4' TOP4 미션 우승자인 로이킴의 얼굴을 담은 '로이킴 슈퍼스타 KB국민 Be*Twin(비트윈)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카드의 출시는 지난 9일 '슈퍼스타 K4' TOP4의 미션이었던 '가수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에서 우승한 출연자의 모습을 담아 상품을 출시하기로 한데 따른 것으로 2월19일까지 한정 발급된다.

국민카드는 '슈퍼스타 K4' 방송 중 컵홀더, 슈퍼패스카드, 미션곡 선정 등 다양한 PPL을 활용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카드 주요서비스는 영화, 외식, 커피업종 등 젊은 층이 선호하는 업종의 할인서비스로 구성됐으며 영화 건당 1만원 이상 2만원 이용 분까지 20% 할인, 놀이공원 건당 3만원 이상 5만원 이용 분까지 30% 할인 등이 포함된다.

또한 서점(교보문고), 뷰티미용, GS25, 제주항공 등의 할인서비스도 기존 'KB국민 Be*Twin 체크카드'와 동일하게 제공된다.

할인 혜택은 직전 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간통합할인한도가 적용돼 직전 월 이용금액이 20만원 이상 30만원 미만인 경우 월 최대 1만원, 30만원 이상인 경우 월 최대 2만원까지 제공된다.

카드는 KB국민은행 영업점,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및 콜센터에서 신청가능 하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으로 '슈퍼스타 K4'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 다양한 PPL을 활용해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