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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2013년 '스파크' 신차수준 상품성 'UP' 사전계약 'GO'

세련되고 고급스런 디자인과 편의사양…12월 중 판매 돌입

김병호 기자 기자  2012.11.19 16: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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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지엠주식회사(한국지엠)는 한층 세련된 디자인, 다양한 편의사양과 톡톡 튀는 새로운 외장 컬러 적용으로 상품성을 강화한 2013년형 스파크의 사전 계약을 19일부터 시작하고, 12월 중 판매에 들어간다.

스파크는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탁월한 안전성, 개성있는 디자인, 우수한 주행성능으로 기존 경차의 고정관념을 깬 신개념 경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3년형 모델에서 새롭게 디자인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 테일램프, 알로이휠, 세련된 외장 컬러를 추가하고 실용성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2013년형 쉐보레 스파크는 12월 판매에 들어가기 전, 금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쿠시 오로라(Ankush Arora) 한국지엠 영업·마케팅·A/S부문 부사장은 "2013년형 스파크는 한국지엠이 출시한 2013년형 모델 중 가장 큰 변화를 담은 모델"이라며 "신차 수준으로 새로워진 외관 디자인, 고객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업그레이드한 편의사양, 새롭게 추가된 색상으로 다시 태어나 스파크의 개성 넘치는 변화에 젊고 스타일리쉬한 고객들이 열광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3년형 스파크의 가격(수동변속기 기준)은 승용밴모델 869만원, L 모델 917만원, LS 모델 1022만원, LS Star 모델 1108만원, LT 모델 1143만원이다. 2013년형 스파크의 상세 제품정보와 출시 일정은 다음달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