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도시바코리아는 윈도비스타를 장착한 노트북 ‘새틀라이트 A100’, ‘새틀라이트 M100’, ‘포테제 M500’ 등 총 8종을 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용량 하드디스크를 활용하여 노트북 내에서의 파일 검색을 더욱 쉽고 빠르게 실행할 수 있어 업무나 수업을 위해 실시간으로 자료와 파일을 검색하고 다양한 동영상 파일을 편집해야 하는 대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게 알맞다.
윈도비스타의 장점 중 하나인 풍부한 3D 기능을 최적화 된 상태로 구동할 수 있는 그래픽카드를 탑재하여 최고 사양의 게임들을 실감나게 즐길 수 있어 게임을 즐기는 마니아들에게 최고의 게임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이내믹한 멀티미디어 환경 구현에 최적화 된 도시바 코어2듀오 '새틀라이트 M100(대표모델)'은 코어2듀오 프로세서(T7200/2.0GHz)와 14인치 와이드 스크린을 장착했으며 보다 향상된 그래픽 성능으로 영화와 각종 동영상, 게임 등을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층 강화된 그래픽 성능으로 윈도비스타의 날씨, 달력, 뉴스 등 미니 응용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이드바’ 기능을 더욱 역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윈도비스타의 향상된 된 성능을 제대로 누려보고 싶어 하는 사용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준다.
고품격 올인원 노트북 포테제 M500(대표모델)은 12.1인치 올인원 서브 노트북PC로, 코어2듀오 CPU ‘T7200’을 탑재해 2.0GHz의 속도를 자랑한다.
노트북의 보안이 더욱 중요해 지고 있는 가운데 도시바 고사양 노트북에 탑재된 지문인식 기능과 데이터를 암호화 해 보호해 주는 윈도비스타의 새로운 기능인 ‘비트로커’ 기능을 활용하여 중요한 자료의 유출을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심플한 디자인과 함께, 올인원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무게는1.86㎏ 밖에 나가지 않아 윈도비스타의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과 무선 인터넷 등을 활용한 올인원 노트북의 휴대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도시바코리아 김규진 차장은 “윈도비스타의 출시로 윈도비스타의 다양한 기능과 노트북을 성능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나게 될 것이다”라며 “윈도비스타를 탑재한 신제품 출시로 올 PC 시장은 커다란 전환점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