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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 클럽, 서울-디엘', 인연 맺다

'디엘', 아르멘 디엘 직접 운영하는 VDP등급 와인

김경태 기자 기자  2012.11.19 15: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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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국내 유일의 컨트리클럽인 아난티 클럽 서울이 독일 최고의 와이너리 브랜드인 'Diel(이하 디엘)'을 지난 1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와인 개당 가격은 15만5000원(부가세 별도)이며, 와인 세트(2종)구매 시 31만원(부가세 별도)이다.
아난티 클럽, 서울은 유럽 전역의 전통있는 와이너리를 찾아 다니며, 수많은 테이스팅을 통해 독일 최고의 와이너리 브랜드인 '디엘'과 인연을 맺었다.

'디엘'은 현재 독일의 저명한 와인 전문가인 'Armin Diel(아르멘 디엘)'이 직접 운영하는 와이너리로 VDP(우수독일와인협회) 등급의 와인들으로 독일의 그랑크뤼인 골드로호, 부르고버그, 피터맨헨에서 생산되고 있다.

아난티 클럽, 서울은 '디엘'에서 엄선한 독일 화이트 와인의 대표적인 품종 '리슬링' 중에서도 스파클링 와인 '디엘 리슬링 젝트 브뤼 2007'과 '디엘 도르타이머 골드로호 리슬링 수패트레제 2011'를 런칭했다.

아난티 클럽 관계자는 "'리슬링'은 우아하고 상쾌한 맛을 느낄 수 있다"며 "스윗함과 과일향의 균형 잡힌 맛이 대중적이면서도 고혹적인 피니쉬가 돋보이는 와인"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2월31일까지 와인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와인 케이스와 아난티 클럽, 서울의 2인 런치 식사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