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마트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전점에서 '제주 3大 기획전'을 열고 제주 특산물을 최대 4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제주도가 세계 제7대 자연경관 선정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로, 제주도의 대표 특산물 중심으로 진행된다.
대표 품목으로 쪼꼴락 한입 감귤(4kg)을 정상가보다 30% 가량 저렴한 8000원에 선보인다. 쪼꼴락이란 '작은, 매우 작은'을 가리키는 순 우리말이다. '쪼꼴락 한입 감귤'은 껍질이 얇고 질기지 않으며,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이 주로 선호하는 크기인 2~4번 크기의 감귤을 담아 판매한다.
제주 감귤을 먹고 자란 '활 광어회(240g/팩)'를 정상가보다 15% 가량 저렴한 1만8000원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광어를 양식할 때 감귤 엑기스를 넣어 만든 사료를 먹여 식감이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평소보다 2.5배 많은 10톤 가량의 물량을 준비했다. 제주도에서 생산된 제주 돼지 삼겹살(100g)과 제주 돼지 목심(100g)을 정상가보다 40% 가량 저렴한 각 1580원에 판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