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어깨통증 전문병원인 전남 여수백병원에서 건강교실을 연다. 백창희 여수백병원 원장이 오는 29일 목포시 목포MBC 공개홀에서 '100세시대 어깨가 날개입니다'를 주제로 건강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의 주요 내용은 '어깨통증 팔꿈치 통증의 원인과 치료방법'이다.
여수백병원은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전국 10대 관절전문병원으로 광주·전남북, 충청권, 제주권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에 앞서 지난 2010년과 2008년 메디칼코리아 어깨관절부문 대상, 2009년 글로벌의료서비스 대상을 받았다.
강의에 나설 백 원장은 경희의료원 정형외과 전문의를 수료했으며 대한 견주관절학회와 대한 슬관절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LA 한인방송 '라디오코리아' 초청 건강강좌를 통해 현지 교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건강교실 초청장은 여수백병원과 미즈아이병원, 목포MBC 안내실에서 배부한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MBC(061-270-9300)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