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은행(055550·은행장 서진원)은 고객이 사전에 코스피지수와 코스피200지수·홍콩H지수의 목표지수를 설정하고 향후 수치 도달 시 문자로 알려주는 '목표지수 SMS 안내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은행이 '목표지수 SMS안내서비스' 실시로 고객들에게 편리한 투자 시기 조율을 제공하고 있다. |
이 서비스는 개별 고객들이 목표 주가지수를 등록하면 향후 그 지수에 도달했을 때 자동으로 SMS를 통해 안내해 준다.
이에 따라 펀드 등 투자상품에 가입하거나 환매하기 위해 고민하는 고객들은 상품의 신규·환매 시기를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투자 시기를 조율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와 편리성을 반영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