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머그컵에 담긴 크리스마스케이크 출시

케이크 먹은 뒤 샐러드 볼 등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

[프라임경제] 카페베네(대표 김선권)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머그컵에 담긴 홀케이크를 한정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홀케이크는 '수제 캐러멜 초코', '에스프레소 티라미수', '고구마 수플레' 등 총 3종이다.

카페베네가 머그컵에 담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한정판매한다.

'수제 캐러멜 초코' 케이크는 쫀득한 일본식 수제 캐러멜 속에 초코 시트와 무스가 들어있어 달콤 쌉싸래한 맛이 특징이다. 또 아몬드 다이스가 들어있어 고소하게 씹히는 맛도 즐길 수 있다.

'에스프레소 티라미수'는 에스프레소의 진한 원두 향에 치즈무스와 모카시트가 어우러진 케이크며, '고구마 수플레'는 달콤한 고구마와 부드러운 크림치즈 수플레가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가격은 각 2만2000원.

이 홀케이크 3종은 한정판으로 제작된 베네 머그컵에 담겨 판매된다. 케이크를 다 먹은 후에는 라면용기나 샐러드볼 등 다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전자레인지와 오븐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카페베네 홀케이크 3종은 전국 카페베네 매장에서 판매된다. 내달 17일까지 예약 판매도 시행하며, 예약 케이크는 12월 둘째 주부터 수령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