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외환은행(004940·은행장 윤용로)이 보다 신속하게 고객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폰 고객센터'를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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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환은행은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등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스마트폰 고객센터'를 지원하고 있다. | ||
'스마트폰 고객센터'는 스마트폰의 대표적 의사소통 수단인 '카카오톡' 방식의 '톡(Talk) 상담'을 은행권 최초로 적용했으며,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통한 'SNS(소셜네트워크시스템) 상담'도 지원한다.
'스마트폰 고객센터'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외환은행에서 제공하는 '외환M뱅크' 또는 '외환은행 스마트카드' 앱을 사전에 설치해야 한다.
이들 앱에서는 인터넷에서 이용했던 FAQ·e-메일 상담·예약상담 등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 상담과 연동돼 고객이 스마트폰 상에서 질문한 내용을 인터넷 홈페이지에서도 자유롭게 확인할 수 있다.
외환은행 고객센터 관계자는 "'스마트폰 고객센터'를 통해 고객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