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제일제당이 한국영양학회와 함께 건강한 먹거리 문화 정착에 앞장선다.
CJ제일제당(097950)은 한국영양학회와 공동으로 진행해 온 '건강한 가공식품 가이드라인'이 지난 16일 열린 한국영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고 19일 밝혔다.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는 올해 5월부터 한국영양학회와 손을 잡고 소비자들이 과잉섭취 할 경우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열량, 지방,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단순당, 나트륨, 콜레스테롤 등 7가지 위해 가능 영양소에 대한 제품별 상한치를 설정하는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 연구결과를 토대로 CJ제일제당과 한국영양학회는 각 가공식품별 위해 가능 영양소 상한치를 설정한 '건강한 가공식품 가이드라인'을 제정했다.
김상현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건강식품센터장은 "CJ제일제당은 이번 한국영양학회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건강한 식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