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이 지난 15일 중국 양주대학부속 슈베이병원과 의료진 및 환자 교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슈베이병원은 중국 내륙 양저우 지역의 중심 병원이다. 약 2000여명의 의료진이 1800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외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등 24개 임상과가 있다.
서현숙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우)이 웨이동윈 슈베이병원 부원장과 MOU를 체결했다. |
서현숙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두 병원이 협력을 통해 서로를 보완하면서 자국 국민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병원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