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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베스트셀링 '오딧세이' 출시전 첫 만남은?

김병호 기자 기자  2012.11.16 15: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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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이달 말 출시 예정인 미니밴 오딧세이가 16일 MBC라이프의 '그녀와 자동차'에 등장한다고 밝혔다.

매회 색다른 차량과 인기 여자연예인들이 함께 등장해 재미난 볼거리를 선사하는 '그녀와 자동차'의 16일 방송에는 국내출시를 앞둔 혼다 오딧세이가 등장한다. 혼다의 베스트셀링 미니밴을 체험할 첫 주인공으로 배우 김세아가 출연해 북미지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오딧세이의 명성과 진가를 보여준다.

   
오는 30일 출시 예정중인 혼다 베스트셀링 '오딧세이'.
또 김세아의 남편인 김규식 첼리스트와 그들의 자녀가 함께 등장해 오딧세이로 즐기는 다채로운 하루 일과를 보여줄 예정이며, 방송을 통해 일상 속 차량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 및 오딧세이의 뛰어난 실용성과 주행성능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오는 30일 국내전격 출시를 앞두고 있는 오딧세이는 1994년 최초 출시된 이후 4세대에 거쳐 진화를 거듭했으며, 혼다의 독자적 기술로 개발된 3.5L VCM 엔진이 탑재돼 뛰어난 연비와 고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원-모션 폴딩 3열 매직 시트'를 통해 넓은 적재공간 확보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더욱 쾌적한 실내공간을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그녀와 자동차'는 16일 9시 40분 MBC 라이프를 통해서 첫 방송 되며, MBC에브리원과 MBC 드라마넷을 통해서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