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의회 전직의원 20명은 16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노희용 후보가 지역정치 혁신과 주민참여 행정을 실현할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
[프라임경제] 고수웅・김백규・조종진 등 광주광역시 동구 전직 의원 20명이 노희용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 동구 의원들은 16일 오전 11시 광주시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희용 예비후보만이 ‘희망 동구’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이어, “노희용 후보는 광주시 문화수도정책관과 문화관광정책실장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의 실질적 역할을 담당했다”며 “국책사업인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건립의 적임자며 도심공동화를 극복해 낼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특히, 의원들은 “노 후보는 기성 정치권에 물들지 않은 젊고 참신한 인물이라는 점에서 지역민들이 기대하는 지역정치 혁신과 주민참여 행정을 실천할 적임자”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