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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파이낸셜 '사랑의 집짓기' 프로젝트 참여

임직원 60여명 참여…한국 해비타트에 2만8000유로 기부

노병우 기자 기자  2012.11.16 10: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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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고객 서비스를 최우선의 목표로 최상의 서비스와 차별화된 고객 체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프라임경제] 메르세데츠-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최근 자사 '데이 오브 케어링 2012(Day of Caring 2012)' 사회 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 해비타트의 사랑의 집짓기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임직원 60명은 지난달 19일 춘천에서 한국 해비타트와 협력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에 참여했다. 또 2만8000유로에 상당하는 기부금도 한국 해비타트에 전달했다.

마커스 쿤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대표는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금전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시간과 재능을 투자해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및 직원들의 지역 사회에 대한 책임감은 자사의 가치관을 잘 반영해주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