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기난방기 전문업체 코퍼스트는 원적외선 복사열 난방방식으로 소비자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천정형 복사열 난방기 '바이썬 2013년형'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이썬 2013년형'은 천정에 설치하기 때문에 손에 닿지 않아 제품의 파손 염려가 없어 안전하고, 작동 즉시 가열판이 가열되면서 5분이내에 원적외선이 골고루 복사되기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난방효과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설치 후 유지보수나 관리비가 거의 들지 않고, 원적외선 복사난방 효과와 쾌속난방 효과로 대류난방방식에 비해 약 30% 이상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 음이온 방출효과로 공기청정, 유해물질 중화효과, 수분 증발로 인한 건조증, 산소 소모, 먼지·소음·진동·유해가스 발생 등이 없어 쾌적한 난방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 효과로 혈액순환을 증진시키는 등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작업의 능률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정원상 코퍼스트 이사는 "'바이썬'은 장소나 사용 용도에 따라 저온이나 고온난방의 선택이 가능하며, 저온형(표면온도 최고 100도씨)의 경우 천장높이에서 3m미만의 공간에서 식물냉해 방지용으로 꽃집, 학교 화장실, 다용도실, 동파방지가 필요한 공간에 설치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 이사는 "고온형(표면온도 최고 350도씨)의 경우 천정높이 3m 이상의 비닐하우스, 축사 등 농가와 제품 생산 공장, 스포츠시설, 체육관, 건물 출입구, 성당, 공장, 교회 등 높은 천정공간에서도 높낮이를 조절해 최적의 원적외선 난방효과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