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의 민주정책 홍보단 '한다!'의 문성근 선대위 시민캠프 공동대표와 명계남 단장이 지난 2일 오후 6시, 광주 동구 충장로 우체국 앞에서 당의 주요 정책과 공약을 시민들에게 소개 홍보하는 등 거리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
[프라임경제] 문성근 상임고문과 명계남 단장 등 민주통합당의 민주정책 홍보단이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에 걸쳐 광주를 다시 찾아 민주통합당의 주요 정책과 공약을 집중 홍보한다.
15일 민주통합당 광주시선거대책위원회에 따르면 민주정책 홍보단 ‘한다!’는 16일 오후 1시 전남대 후문과 오후 7시 광주 동구 충장로 광주우체국 앞에서 문성근 상임고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과의 거리 인터뷰와 즉석 토크쇼를 개최하고 민주당의 주요 정책홍보물을 배부하는 한편 유세차량을 이용, 문 후보의 연설 동영상을 방영할 예정이다.
또 17일 오전 11시 무등산 증심사 입구, 오후 3시에는 광주 광산구 월계동 첨단LC타워에서 18일 오전 11시와 오후 4시 광주 서구 광천동 광천터미널에서도 민주당의 주요 정책을 알리기 위해 거리로 나서 시민들과 만나 시민홍보전을 펼칠 예정이다.
더불어 16일 오후 1시 전남대 후문과 오후 7시 광주 동구 충장로 광주우체국 앞 그리고 17일 오전 11시 무등산 증심사 입구에서는 문성근 상임고문이 직접 시민들과 함께 토크 콘서트 형식의 정책 투어 ‘한다!’를 즉석에서 진행, 문파티(http://bit.ly/XDujgq)와 아프리카 웹TV 및 모바일TV(http://bit.ly/Rmq8PW)를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한다.
한편 민주정책 홍보단 ‘한다!’의 전국투어는 문재인 대선 후보가 내건 정당정책 ‘다섯개의 문’인 △일자리혁명 △복지국가 △경제민주화 △새로운 정치 △평화의 공존 등 여러 문을 소개, 홍보하며 지난 10월 22일 부산에서 시작해 대선후보 등록일 전인 오는 11월 24일까지 대한민국 전역을 돌며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