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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 한달 밖에 안 남았는데…"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야권 단일화 협상이 중단된 것과 관련 "국민이 혼란스럽지 않게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 ||
[프라임경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15일 야권단일화 협상 중단과 관련, "더 이상 국민들이 혼란스럽지 않도록 결정을 내려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이날 박 후보는 모교인 서울 성심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성심가족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 직후 기자들과 만나 기자들의 단일화 협상 중단 관련 질문에 "선거가 한 달밖에 남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박 후보는 '내일 경제민주화 공약을 발표하느냐"는 질문에 "네. 합니다"라고 짧게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