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박태식)는 지난 14일 광주관내 조합장 및 (사)전국새농민회 광주시회 회원들과 김용안 회원 양송이 재배농장을 찾아가 현장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국새농민회 성효용 회장이 함께 참석 했으며 광주농협 김기호 조합장을 비롯한 광주관내 조합장14명과 새농민회 회원 32부부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박태식 본부장은 격려사를 통해 “ 한미FTA와 앞으로 중국, EU 등과의 FTA협정도 추진 예정이어서 우리 농업과 농촌, 농협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으나 새농민회원 여러분들의 축적된 경험과 도전정신으로 어려움을 헤쳐 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대한 감사와 격려 그리고 올해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당부 했다.
새농민회 광주시회 박종길 회장은 “광주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새농민회 회원이 선도농업인으로서 앞장서 농업인이 함께 잘사는 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