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OCAP)가 오는 22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파티오나인 그레이스홀에서 '고객의 마음을 선점하는 퍼스트무버 전략'을 주제로 'OCAP 2012 애뉴얼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불확실한 경영환경에서 차별화된 고객전략과 효과적인 고객접점 대응방안 및 인사이트를 제고할 수 있는 지식 공유의 장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김용태 정무위원회 의원을 비롯한 김연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장, 정대표 한국소비자원장 등이 참석한다. 기조강연에서는 △우메바야시 후지오 니컨이미징코리아 대표 △김동욱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 △김병조 동국대 푸드시스템연구소 연구위원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오후 행사에서는 A~B세션으로 나눠진다.
A세션은 △혁신과 통합의 서비스 전략 △고객과 내가 함께 편한 서비스 △VOC 퍼스트무버 전략 △로열티 경영과 고객가치 창출 △언론보도 및 인터넷과 기업의 명예훼손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B세션은 △고객의 마음을 선점하는 SNS전략 △가장 강력한 무기는 애사심이다 △사내 인력관리를 통한 상담실 혁신 전략 △성공적인 성과 및 역량 향상 방안 등을 주제로 자리를 마련했다.
참가 희망자는 OCAP 홈페이지 및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