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니에스(대표 이용훈)가 행정안전부에서 최초 발주한 '정부세종청사 1단계 특수경비·안내용역' 업체에 선정됐다.
유니에스는 인력경비와 안내 부문에서 자사만의 특성화된 현장 기반의 명품서비스와 수행 시스템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유니에스 관계자는 "인천공항공사, KTX 등 국가 중요시설의 특수경비업무 중 수행부문에서 검증된 업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유니에스는 정부세종청사의 방호·안전 상태를 유지하고, 주요 정부 행사의 의전 및 방문객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또한 향후 세종청사 이전계획에 따라 지역주민 중심의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고용서비스 등 지역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