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IG손해보험(002550‧회장 구자준)은 블랙박스 보급을 장려하는 데 일조하기 위해 블랙박스 장착 차량에 대한 보험료 할인율을 확대한다.
LIG손해보험은 오는 19일 개시되는 자동차보험 계약부터 블랙박스가 장착된 차량에 대한 보험료 할인율을 기존 3%에서 5%로 확대 적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블랙박스 장착 할인율을 업계 최고 수준인 5%로 확대함으로써 기존 블랙박스 장착 운전자의 편익을 도모하는 한편 블랙박스 보급을 장려하는 데도 일조하기 위함이다.
LIG손해보험은 블랙박스 장착 차량에 대한 보험료 할인율은 기존 3%에서 5%로 확대 적용해 블랙박스 장착 운전자의 편익을 도모할 계획이다. |
김민기 LIG손해보험 자보기획팀 파트장은 "올해 블랙박스 장착 차량이 전년 대비 2배까지 증가하는 등 점차 보편화 되고 있는 가운데 블랙박스에 대한 보험료 할인 폭을 늘려 고객 만족과 보상 효율을 동시에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LIG매직카 자동차보험은 이 외에도 다양한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차종과 연식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도난방지장치가 장착돼 있을 경우 자차보험료의 최대 15%를, 자동변속기와 ABS가 장착돼 있을 경우에도 추가 보험료 할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