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피엔제이(대표 곽진열, www.pnjmobile.com)은 퍼즐 게임 ‘인어공주’를 SKT와 KTF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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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 모바일 게임은 이제까지 알고 있던 ‘인어공주’ 스토리와는 다른 재미있고 다양한 버전의 엔딩이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인어공주만이 아닌 왕자와 마녀 캐릭터를 선택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어공주’는 마녀가 인어공주와 왕자의 사랑을 이루어 달라는 소원을 들어주는 대가로 요구한 성 곳곳의 보물상자들을 가져 와야 하는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게임은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머리 회전을 요구하는 130개에 달하는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메인 게임 진행 도중에 2가지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싱글(스탠드-얼론)게임이다.
게임 방법은 주어지는 블록들을 각 캐릭터 별로 주어진 스킬 등을 이용하여 정해진 시간 내에 보물상자 빈 자리에 적절히 끼워 넣어 채우면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다. 또한 메인 게임 5스테이지를 성공할 때 즐길 수 있는 미니 게임은 같은 그림의 카드를 찾으면 보너스 점수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퍼즐 게임이다.
이와 함께 피엔제이는 ‘인어공주’ 출시 기념으로, 신규로 게임을 다운로드 받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신학기 해피 경품 페스티벌!’ 이벤트를 2월 한달 동안 진행하여, 총 155명을 추첨하여 최신 노트북과 미니 PMP, 여성용 지갑, 학생 패션 가방, 패션 시계 등의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게임 다운로드는 SKT Nate 접속 > 게임ZONE > 장르별 게임보기 > 퍼즐/보드 > 인어공주를 선택하거나, KTF 멀티팩 접속 > 게임 > 고스톱/퍼즐/퀴즈/보드 > 퍼즐/퀴즈/보드 > 인어공주를 선택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게임 다운로드 비용은 2,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