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일모직(001300) 빈폴이 15일 겨울아우터 모델인 '브라우니'와 함께 한 광고를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다.
이번 CF 촬영은 개그콘서트 '정여사' 코너의 매장 내 교환요구 에피소드를 패러디한 내용으로, 영등포 타임스퀘어의 실제 빈폴 매장에서 진행돼 현장감을 살렸다.
또 영상에서는 빈폴의 겨울 아우터 모델답게 특별 제작된 패딩을 입은 브라우니의 이색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빈폴은 브라우니의 체형에 맞는 아이템 없어 이번 CF촬영을 위해 직접 브라우니 맞춤형 특별 의상을 제작했다.
빈폴이 겨울아우터 모델인 '브라우니'와 함께 한 광고를 15일 선보인다. |
또한 이번 CF는 브라우니의 가족이 처음으로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정여사(정태호)가 매장직원(송병철)에게 낡은 패딩 점퍼를 빈폴 클래식다운으로 바꿔달라고 떼쓰는 과정에서 소개된 브라우니의 가족은 브라우니의 아내(브리트니)와 아들, 딸들로 브라우니의 브씨 성을 따라 이름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CF 영상은 빈폴닷컴과 빈폴페이스북, 유투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일모직 빈폴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beanpole.kr)에서는 클래식다운라인 론칭과 이번 CF 촬영을 기념해 내달 16일까지 '도도한 브라우니를 이겨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브라우니와 가위바위보 대결에서 우승하는 모두에게 빈폴 클래식다운 점퍼, 빈폴 니트장갑, 브라우니 인형, 빈폴 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