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외환은행(004940·은행장 윤용로)은 스마트폰뱅킹 관련서비스를 통합하여 이용할 수 있는 '외환은행 통합 앱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외환은행 통합 앱 서비스'은 외환은행에서 제공중인 모든 스마트폰 앱을 한 곳에 모은 '통합 애플리케이션'이다.
외환은행은 모든 스마트폰 앱을 한 곳에 모은 '외환은행 통합 앱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
목돈만들기·목돈굴리기·복리이자율 및 단리·복리비교 등 고객들이 금융거래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계산기'와 '금융용어사전' 등의 금융관련 부가서비스는 물론 'PUSH 서비스'를 신설했다. 아울러 외환은행의 다양한 상품정보 및 애플리케션 업데이트에 대한 알림메시지도 받아 볼 수 있다.
'외환은행 통합 앱 서비스'에서는 '간편조회 서비스'를 제공해 최근 거래일 기준으로 쉽고 빠르게 계좌잔액 및 카드보유현황을 조회할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제공될 SSO(Single Sign On) 기능으로 '외환은행 통합 앱 서비스'와 통합 앱 내의 다른 앱으로 이동시 한번의 로그인으로 이용할 수 있다.
외환은행 e-금융사업부 관계자는 "지난 9월17일 출시된 이후 11만건의 다운로드 돌파로 앱스토어 금융 카테고리 1위에 오르는 등 인기 금융 앱으로 자리잡은 '외환스마트환율 앱서비스'에 이은 새로운 스마트금융 서비스이다"라며 "고객중심주의를 지향하는 외환은행의 스마트금융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외환스마트환율' 11만건 다운로드 및 '통합 앱'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라며 "외환은행은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편의를 지향하는 고객중심적인 스마트금융 서비스 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고객의 니즈에 부응할 계획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