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씨디네트웍스(대표 고사무열, www.cdnetworks.co.kr)는 국내 최초의 온라인 동영상광고 전문기업 ‘엔톰애드(NTOM AD)’를 설립했다고 5일 밝혔다.
‘엔톰애드’는 씨디네트웍스의 전송처리 기술과 200G의 네트워크 회선 및 3,500여대의 서버를 활용하여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동영상 트래픽을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으며, 정확한 광고 효과 측정이 가능한 풀 커버 솔루션과 동영상 관리기술을 통해 양질의 광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씨디네트웍스의 중국, 일본, 미국 현지법인을 비롯한 유럽, 남미 등 전 세계 27개의 노드를 통해 해외 사용자에도 원활한 동영상광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엔톰애드’의 주요 서비스 영역으로는 동영상광고의 판매전략 수립, 광고자원 관리, 판매대행, 리서치, 효과 측정 및 통계 제공, 인프라 제공 등이 있으며, 향후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등 IP 기반 동영상광고 시장으로도 사업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고사무열 대표는 “UCC, IP-TV 등 동영상 관련 산업이 고속성장 함에 따라, 이를 위한 온라인 동영상광고 분야가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그 동안 쌓아온 씨디네트웍스의 인프라와 기술, 해외 네트웍을 바탕으로 보다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