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교보증권(대표이사 김해준)은 창립 63주년을 기념하고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14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한 달 동안 '드림이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행복한 성장을 위한, 나눔과 Dream'을 주제로 김해준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1000명이 참여하며 김장담그기, 연탄배달, 사랑의 도시락, 그린마켓 무료급식, 아동센터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이 릴레이 방식으로 예정돼 있다.
김해준 대표이사는 "함께 사는 사회를 위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손길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절실한 이웃을 찾아가 행복한 꿈과 희망을 드린다는 비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창립 63주년을 맞아 기존 임직원뿐만 아니라 고객 및 임직원 가족도 사회공헌에 참여할 수 있는 '드림이 문화재사랑' 프로그램을 지난 10일 실시했다. 이는 가족이 함께 우리 문화재를 돌보며 역사의 소중함과 꿈을 심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