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생활건강, 한끼 35kcal '광동 살빼면' 출시

포만감·영양성분도 고루 갖춘 체중조절용 식품

[프라임경제] 광동생활건강이 체중조절용 식품 '광동 배부른 다이어트 살빼면'(사진)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광동 배부른 다이어트 살빼면(이하 광동 살빼면)'은 쉽게 포만감을 주는 곤약·이눌린과 체지방분해 효과가 있는 가르시니아캄보지아 및 녹차추출물, 칼슘이 풍부한 미역 등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열량이 35kcal에 불과해 체중감량에 효과적이다.

'광동 살빼면'은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장점도 갖췄다. 면을 삶거나 데칠 필요 없이 함께 구성된 가쓰오 우동국물이나 스파게티 소스를 섞어 바로 즐길 수 있다. 

회사 측은 "'광동 살빼면'은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하면서도 칼로리는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맛있게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