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경 기자 기자 2012.11.13 17:26:56
이 제품은 휘핑크림에 토마토를 섞어, 스파게티 전문점의 요리처럼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프레스코 핑크크림 스파게티소스'는 미트, 토마토 스파게티소스와는 또 다른 산뜻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며 "20~30대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스파게티소스 시장은 지난해 기준 400억원 규모로 오뚜기를 비롯해 CJ제일제당, 대상 청정원, 하인즈 등 대형 식품사들이 진출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