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코윈스(대표 심현도, www.cowins.co.kr)는 비티씨정보통신(대표 김성기 www.btc.co.kr) 및 디비코(공동대표 이지웅, 이혁, dvico.co.kr))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결합상품에 대한 독점 판매권을 획득하고, 국내시장 확대 및 일본시장 개척에 나선다.
이를 위해 코윈스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마케팅 사무실을 서울 강남구 역삼동으로 확장 이전하고, 마케팅 본부 인원을 확대, 기능을 강화시키는 한편, LCD 모니터 시장 공략을 위한 전국 유통망을 구축하고, 판매본부 내에 수출팀을 신설하고 전문가를 영입, 일본 수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준비를 끝마쳤다.
코윈스는 비티씨정보통신의 LCD 모니터를 2007년 연말까지 국내 유통시장에 3만대, 일본 SI업체 및 유통 시장에 최소 3만대를 판매하여 최소한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코윈스는 이미 오프라인 전국 유통망을 구축하였으며, 일반 기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B2B 판매를 확대시켜 나아가는 한편, 이벤트 성격이 강한 특판 이벤트를 통해 마케팅 PR과 판매를 병행, 판매수량을 증대시킨다는 계획이다.
코윈스는 1차적으로 HD TV 겸용 22인치 LCD 모니터 시장의 대중화를 위해, 윈도우비스타 프리미엄 로고 인증을 획득한 “HD TV 겸용 무결점 22인치 LCD 모니터”와 “HD TV & DMB 수신 겸용 무결점 22인치 LCD 모니터”를 국내의 대표적인 가격비교 사이트인 다나와의 최저가격(2007년 2월 4일자 다나와 최저가격 기준) 보다도 더 싼 가격에 판매한다.
따라서 일반 구매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가격이 45만원(부가세 포함)인 “제우스 5000M 프리미엄 HD”를 41만 5천원(부가세 포함)에, 소비자 가격이 49만원인 “제우스 5000M 마스터 HD”를 44만 5천원에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코윈스의 심현도 대표이사는 “윈도우비스타 인증상품의 공급물량이 모자라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 “비티씨정보통신의 제우스 5000M은 이미 윈도우비스타 프리미엄 로고 인증을 획득한 상품이며, 22인치 일반 모니터 보다도 2만원 ~ 3만원 비싼 최상의 무결점 모니터이고, 디비코의 USB 골드와 USB 마스터는 모두 윈도우비스타 프리미엄 로고 인증을 받은 상품이며, 최근 홈쇼핑에서 가장 인기가 높아 수급이 어려운 품절상품이여서 이번 예약할인판매는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